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본 소재는 손상을 입은 고분자가 스스로 결함을 감지하여 자신의 구조를 복구하고 원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지능형 재료이자, 투명하여 디스플레이/자동차 보호필름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소재이다.
우리학교 박상길 박사과정 학생은 본 연구에서 자가치유 소재 내 수소결합의 생성과 파괴를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고, 분자 구조에 따른 달라지는 동역학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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