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강대-인하대-인천대 공동연구팀,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자가치유 소재 개발

글번호
377696
작성일
2023-11-24
수정일
2023-11-24
작성자
화학과
조회수
889
서강대학교(총장 심종혁)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오동엽 교수, 인천대 화학과 김형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실온에서 절단되어도 스스로 회복하는 자가치유(self-healing)기능을 가진 투명 신규 소재를 개발하였다.


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본 소재는 손상을 입은 고분자가 스스로 결함을 감지하여 자신의 구조를 복구하고 원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지능형 재료이자, 투명하여 디스플레이/자동차 보호필름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소재이다.


우리학교 박상길 박사과정 학생은 본 연구에서 자가치유 소재 내 수소결합의 생성과 파괴를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고, 분자 구조에 따른 달라지는 동역학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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